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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작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원작 결말과 PART2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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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반응이 심상치 않은 네이버 웹툰 원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티빙의 네이버 웹툰 원작 신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이 3월 31일에 드디어 공개되었다. 공개되자마자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역대 티빙 드라마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을 돌파하며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방과 후 전쟁활동'. 대체 어떤 드라마이길래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함께 파헤쳐 보자.

 

 ⭕ 방과 후 전쟁활동 원작 결말

      ▶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원작 웹툰의 결말을 참고해 보자!

 

⭕ 방과 후 전쟁활동 PART2 공개일정

      ▶ 현재 1~6편까지 공개된 '방과 후 전쟁활동', 7편부터 10편까지의 PART2 공개일을 알아보자!

 

 

네이버 웹툰과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차이점

2012년 첫 연재를 시작으로 2013년에 종료된 웹툰 '방과 후 전쟁활동'은 '목욕의 신', '삼봉이발소'로 유명한 웹툰 작가 하일권의 가장 어두운 작품으로 평가되는 만화이다. 총 51화로 막을 내린 '방과 후 전쟁활동' 웹툰은 당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처음에 전체이용가로 연재되던 만화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와 잔인한 장면으로 2013년에 19세 이용가로 바뀌었다. 물론 만 24세 이하만 군대에 동원하였다거나 적시 상황에 공포탄만을 지급하는 등 다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으나, 기성세대를 풍자한다는 측면에서 작가의 고의적인 설정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원작과의 차이가 종종 등장한다고 하는데, 원작에서는 외계 생명체에 의해 제거되었던 인물이 드라마에서는 계속 생존해 있거나, 주인공들의 역할 비중이 달라지는 등 약간의 차이가 드러난다. 한편 출연 배우들은 대중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출연진을 중심으로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떠오르는 신예 스타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드라마 촬영기간은 2021년 8월부터 시작되었으며, 2022년 5월 25일에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기획과 제작은 스튜디오 드래곤이 맡았으며 일타스캔들 등 연이은 드라마 흥행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원작보다 디테일하게 표현된 외계 생명체의 묘사에 대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원작에서 그려진 외계 생명체의 특성과 드라마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의 차이점이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미 PART1의 정주행을 마치고 PART2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아졌으며, 티빙의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라는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OST에는 마미손과 원슈타인이 참여하였으며, OST 반응도 꽤 좋은 듯하다.

 

출처 -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방과 후 전쟁활동' 비하인드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은 SF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기에 가능하면 현실처럼 리얼하게 보이기 위해서 제작진은 미술적인 측면과 소품에 대단한 신경을 썼다고 한다. 또한 드라마 속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는 실제가 아닌 CG이기에 배우들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회의와 기술적인 약속을 사전에 철저히 진행한 후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는 모르는 배우들이 대거 출현하는데, 그렇기에 이번 드라마 제작을 맡은 성용일 감독은 오디션 당시 연기력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캐스팅했다고 전하였다. 또한 암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원작의 등장인물들을 표현해 내기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전달해 줄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았다고 한다. 해당 드라마는 원작이 있는 작품이었기에 성용일 감독은 드라마의 싱크로율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유럽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인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에 비경쟁 부문 특별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방영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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